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무기 (문단 편집) ===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 > • 단일딜 및 2~3타겟 딜링 특화. > • 지휘의 외침을 통한 공대 생존력 강화. > • 부실한 지속 광역 딜링. > • [[https://youtu.be/6hMqvb8QiUk|미터기를 꿰뚫는 마격탐.]][* 미터기 중위권에 머물러 있던 무기 전사가 마격탐이 될수록 순위가 올라가더니 보스를 잡고 나면 최상위권으로 올라가 있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당연히 마격탐이 길수록, 그리고 마격탐에 추가 패턴 없이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을수록 좋아진다.] > • 거강 리셋에 의존하는 딜링 메커니즘 * 태세 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삭제되었다. 단 특성을 찍을 경우에 한해 '방어 태세'로 전환하거나 다시 평상시로 돌아올 수 있게 된다.[* 이전의 태세 시스템과 달리 '방어 태세'라는 '''10초 쿨의 on/off 기술'''이 생기는 것이니 원리가 조금 다르다. 방어 태세 동안에는 받는 피해가 20% 감소하고 공격력이 10% 감소한다.] * '거인의 강타'의 효과가 방어도 무시에서 대상에 대한 피해량 증가로 바뀌었으며, 지속시간이 늘어났다. 특화도 또한 '거인의 강타'의 위력 및 거인의 강타 디버프 동안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량의 증가로 바뀌었다. * '격돌'과 '소용돌이'가 기본 필러 스킬이며, '제압', '분쇄'는 특성을 통한 선택 기술이 되었다. * 지속효과 '전술가'를 통해 분노를 1소모당 0.75%의 확률로 거인의 강타와 필사의 일격 쿨다운을 리셋시킨다. * 전투의 함성과 지휘의 외침은 각각 쿨다운 기술로 바뀌었다. 전투의 함성은 쿨다운 1분에 5초간 치명타+100%의 능력을, 지휘의 외침은 파티원들의 생명력+15% 해주는 생존기가 되었다.[* 기존 '재집결의 함성'이 사라지고 그 효과가 지휘의 외침으로 이전되었다.] 지속 효과 '전술가'로 발동되는 거인의 강타, 필사의 일격 리셋을 활용해 디버프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며 필사의 일격을 최대한 많이 우겨넣는 것이 주요 포인트. 특화도에 따라 다르지만, 레이드급 파밍 수준일 경우 거인의 강타로 인한 공격력 상승 폭이 70% 이상이기 때문에 거인의 강타 효과를 최대한 유지해야하며, 운이 좋지 않아 전술가가 잘 발동하지 않을 경우 딜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딜사이클은 단조롭지만 어떤 기술을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 광역 딜링의 경우 2~3타겟 딜링은 휩쓸기 일격 덕분에 매우 좋다.[* 단 몹이 붙어있을때 한정] 칼날폭풍, 전쟁파괴자, 전투의 함성 등 쿨기가 몽땅 들어갔을 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미터기 파괴자가 되나, 쿨기가 다 빠지고 나면 단조로운 콤보를 반복할 뿐이고 위력도 평균 정도이다. [[에메랄드의 악몽]] 레이드 이전까지는 '집중된 분노' 특성[* 20 분노를 사용하여 다음 필사의 일격 50% 증가. 3회 중첩 가능.]의 강력함 덕분에 단일딜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였으나, 이후 집분의 중첩당 피해량 증가가 연이은 너프로 30%까지 곤두박질치고 광딜을 많이 요구하는 [[밤의 요새]]의 디자인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하위권 딜러가 되었다. 게다가 집중된 분노를 대체할 특성 트리가 마땅치 않은 것도 무기 전사의 약세에 한 몫했다. 그러나 하위권이라고 해서 부죽처럼 아예 답이 없는 건 아니고, 그저 경쟁자인 분노 전사가 너무나 강력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외면받은 것이다. 실제로 메소드의 굴단 신화에서 미터기 1위를 차지한 클래스가 바로 무기 전사이다. 그렇게 7.2.0 패치까지 암흑기를 보내다 7.2.5에서 리메이크 수준의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 특화 효율이 감소하는 대신 거인의 강타의 쿨다운 감소, 모든 스킬 피해량 증가, 이전까지 절대적인 딜링 특성이던 집중된 분노가 너프되고 같은 줄의 특성들이 효율적으로 상향되며, 그 외 특성들도 자잘한 상향을 받는다. 이후 분노 전사와 무기 전사의 단일 딜링능력은 비슷하나 마격타임이 길어질수록 유리하고 휩쓸기를 통한 다중타겟은 훨씬 뛰어나다는 평. 또한 전설 장비인 거대한 폭풍의 눈과 티어 20 4세트 효과의 무지막지한 시너지[* 티어 20 세트는 칼날폭풍의 쿨다운 감소와 칼날폭풍 사용 시 필사의 일격 추가타 발동이다. 그리고 거대한 폭풍의 눈은 칼날폭풍 지속시간 동안 계속해서 공격력이 상승한다.] 덕분에 미터기를 꿰뚫는 최상위 근딜이 되었다. 압도적인 단일딜, 모여있는 몹에 한하여 넘볼 수 없는 2~3타겟 지속딜과 순간 광역 폭딜, 공대생존기 보유, 기동성, 괜찮은 자생력 등등 최고의 근딜러라는 평가였다. 결국 7.3.0 패치로 다소 너프되고, 안토러스의 티어 21 세트[* 2세트: 거강 사용후 8초간 대상에게 입히는 치명타 피해 7% 증가 / 4세트: 필격 사용시 다음에 사용하는 격돌 혹은 소용돌이의 치명타 확률 12% 증가 & 최대 3중첩]가 무기 전사의 주요 기술과 시너지가 별로 나지 않으면서 그냥저냥 중간 수준의 딜러가 되었다. 다만 분노 전사의 아이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밍이 쉬운 무전의 수요가 없는 편은 아니다. 유저들의 연구에 의해 T21의 시너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일명 중증열정트리가 많이 쓰이고 있는데, 주대상 1인에 대한 소용돌이의 피해량 80% 증가 특성인 '''전투의 열정''' + 4셋 효과인 필격사용시 치명타 확률 증가를 노리는 방식이다. 전설은 밤요 이후부터 찬밥신세였던 아카본을 1코어로 사용. 일단 딜링면에선 괜찮은 수준이나, 분노를 많이 먹는 소용돌이를 미친듯이 사용해야 고효율이 나온다는 한계점이 있어 최상위권 딜링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안토러스 신화 난이도에선 하사벨 임프, 안토란 사령부 박쥐, 바리마트라스 그림자 환영처럼 적은 체력이지만 타임어택형으로 나오는 쫄들을 순식간에 딜해서 녹이기에는 T21 무기 전사의 메커니즘이 분노 전사에 비해 상당히 좋지 않은 문제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